[한경속보]신영증권의 아이패드용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리(SmarTree)’가 애플사에서 선정하는 ‘금주의 아이패드앱’에 선정됐다.

신영증권은 29일 스마트리가 금주의 아이패드앱으로 선정돼 아이튠즈 한국 계정 초기화면에 배너 형태로 올라갔다고 밝혔다.스마트리는 증권업계에서 최초로 나온 아이패드용 앱으로 주식 매매시스템과 카탈로그 형태의 투자정보를 담고 있다.신영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주식워런트증권(ELW) 주문이 가능하게 하고 이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지속적인 기능 보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