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8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415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69억1900만원으로 7.7%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의 결산 지연으로 인한 지분법 손익이 확정되지 않아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