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윤영두)이 다음달 1일부터 출산을 앞둔 예비 어머니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프리맘'서비스를 시행합니다. 프리맘 서비스는 임산부들이 공항이나 기내에서 겪는 갖가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입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임산부와 그 가족을 위해 전용카운터를 운영하고 위탁수하물을 우선처리해 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부터 유아를 동반한 손님을 우대하는 해피맘 서비스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