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홈쇼핑, 약세 출발…"성장모멘텀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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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이 엇갈리는 증권사 평가 속에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보다 1.82% 내린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에 부합했지만 향후 성장 모멘텀이 여
전히 부족하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가 11만51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매도의견인 셈이다.
반면 하이투자증권과 HN투자증권은 SO매각에 따른 세전이익 증가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보다 1.82% 내린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에 부합했지만 향후 성장 모멘텀이 여
전히 부족하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가 11만51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매도의견인 셈이다.
반면 하이투자증권과 HN투자증권은 SO매각에 따른 세전이익 증가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