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합작법인 '아워게임' 지분 전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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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김상헌)이 합작 설립 법인 ‘Ourgame Assets Ltd.(이하 아워게임)’에 대한 지분 55%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측은 해외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위해 OAL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했고, 이로써 중국에서의 B2C 사업은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글로벌 IP들은 중국의 주요 퍼블리셔들을 통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HN 관계자는 "일본의 ‘게임+검색’과 미국내 게임 사업을 중심으로, 특히, 일본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