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2차 합격자 발표…女 합격자 4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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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7일 2010년도 제 52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차 응시자 4104명 가운데 합격자는 800명으로 경쟁률 5.13대1을 기록했다.
2차 시험 합격자 중 남성은 463명(57.88%), 여성은 337명(42.12%)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여성 합격자가 6.84% 포인트 증가해 사상 처음 40%를 돌파했다.
최저 합격점수(커트라인)는 총점 340.22점(평균 45.36점)이었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법학 전공자는 674명(84.25%),비전공자는 126명(15.75%)이었다.
3차시험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열리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6일 발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차 응시자 4104명 가운데 합격자는 800명으로 경쟁률 5.13대1을 기록했다.
2차 시험 합격자 중 남성은 463명(57.88%), 여성은 337명(42.12%)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여성 합격자가 6.84% 포인트 증가해 사상 처음 40%를 돌파했다.
최저 합격점수(커트라인)는 총점 340.22점(평균 45.36점)이었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법학 전공자는 674명(84.25%),비전공자는 126명(15.75%)이었다.
3차시험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열리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6일 발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