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가 다양해지는 모바일 환경에 빠르게 대응코자 웹 저장공간인 ‘N드라이브’의 iPad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출시한 iPad 전용 N드라이브 앱이 iPad의 화면 사이즈(1024x768)을 지원해 이용자가 보다 큰 화면에서 사진, 동영, 문서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NHN 관계자는 “조만간 iPad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면 핵심적인 킬러 앱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