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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권 경제벨트 뜬다] 내년 인삼엑스포에 시선 집중…BT컨셉트 '인체탐험ㆍ3D영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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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에 이어 내년에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지구촌 최대의 건강산업 박람회로 거듭난다. 금산군과 충청남도는 내년에 금산에서 열릴 인삼엑스포를 건강과 웰빙 개념을 도입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조화시킨 전문박람회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침체된 국내 인삼산업의 활로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2006년 엑스포에서 사용했던 '금산인삼'을 이번 행사부터는 '고려인삼'으로 공식화시켜 금산인삼이 곧 한국의 대표인삼임을 선포하는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건강 측면을 강조해온 전략에서 벗어나 미래산업의 핵심분야인 생명산업(BT)의 중심 컨셉트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2006년 박람회 당시보다 산업 관련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여 국제 산업박람회 면모를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를 위해 인체탐험관과 3D영상관,다례체험관 등 체험관 수를 늘리고 해외 바이어 및 세계 유수기업 유치 등 산업교류기능을 확대하는 동시에 엑스포를 전담할 교역팀도 신설했다. 인삼산업교류관을 설치,인삼 제품을 홍보하고 인삼 관련 창업 및 비즈니스지원 상담실도 운영한다.

    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입장료와 임대수익 등을 포함,총 34억2500만원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1조3700억원에 달하는 생산 및 부가가치유발효과와 2만1000명의 취업유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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