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바리스터 제조업체인 아모텍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평가에 힙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아모텍 주가는 오후 1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540원(6.78%) 오른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아모텍에 대해 칩 바리스터부문 글로벌 2위 업체로 삼성, Apple, LG 등의 다양한 고객확보 메리트 및 수율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폰, 아이패드 등 IT기기 다변화에 따른 칩 바리스터 수요증가에 따른 수혜 및 에너지절감형 BLDC 모터 사업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