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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주)해청프랜차이즈‥국제적인 메뉴 개발로 송탄 LA갈비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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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LA갈비는 소갈비의 6번과 7번,8번 부위를 의미한다. 흔히 해외에서 생산된 소 갈비를 LA갈비라고 부르는데 지금은 수입소뿐만 아니라 한우에서도 LA방식의 갈비가 생산될 수 있다.

    국내 부대찌개와 LA갈비 부문에서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해청프랜차이즈(대표 이기상 · www.k-55.co.kr)'는 20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시장에 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기상 대표는 식자재 유통을 밑바닥부터 끌어와 경기 남부 송탄지역에서 쑥고개 부대찌개를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그는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음식과 맛 창출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 받는다.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한국인과 미국인,일본인 등 국제적인 입맛에 맞는 소스와 메뉴를 개발해 관련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저렴한 가격과 신선한 식자재공급,끊임없는 메뉴개발이 해청프랜차이즈의 특징. 영양도 풍부해 한국인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을 지닌 사람들이 송탄 K-55 미군부대의 LA갈비를 찾고 있다.

    이 대표는 그간의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많은 고객에게 '해청'의 맛을 보여주고 싶어 LA갈비로는 처음으로 프랜차이즈를 도입,현재 전국에서 가맹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송탄 K-55 미군부대에 있는 전통 LA갈비 1호점은 약 20평 남짓의 적은 평수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매출이 100만원대에 이르러 LA갈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비교적 간편한 창업절차와 부담 없는 비용 덕분에 군산,오산,광주,부산,전주 등 전국각지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해청은 '송탄 K-55 LA갈비'의 특허등록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받고 LA갈비 창업활성화에 나서는 등 LA갈비 참맛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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