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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ENG, 9천4백만불 규모 튀니지 플랜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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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김동욱)이 모두 9천4백만달러 규모의 '튀니지 인산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해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부터 기자재공급,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게 되며, 튀니지 수도 튀니스로부터 남쪽으로 350km 떨어진 곳에 공장을 건설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주요 선진기업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성공한 것으로, 국내 기업이 튀니지 화학플랜트 분야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김동욱 사장은 "현대만의 특화된 경험을 잘 살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향후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사업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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