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롯데주류 '처음처럼', 공용화병 사용 동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주류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발맞춰 '처음처럼'의 병을 공용화병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병에 맞는 새 라벨과 병목 태그를 적용한 제품을 25일부터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주 생산업체마다 제각각인 소주병을 통일하는 공용화병 사용의 일환으로 롯데주류는 차별화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입니다. 환경부와 한국용기순환협회는 소주업계의 공용화병 사용으로 공병회수 기간이 60일에서 15일로 줄고 재사용횟수도 7회에서 최대 20회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ADVERTISEMENT

    1. 1

      비트코인 3년 만에 연간 하락 …10월초 역대 최고가 찍고 '급하강'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 한 해 동안 '롤러코스터' 장세 끝에 3년 만에 연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31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

    2. 2

      첨단 제품까지 '中의 1센트 전쟁'…한국의 돌파구는 '트러스트 커넥터' [글로벌 머니 X파일]

      <글로벌 머니 X파일>은 2026년 신년 기획으로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을 ‘트러스트 커넥터’로 제시합니다. 한국이 어떻게 신뢰를 자산으로 바꿔 번영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살펴...

    3. 3

      "체감물가는 이렇게 팍팍한데"…5년만에 저점 찍은 소비자물가,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당국의 목표치인 2%와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지난해 "물가가 참 안정적이다"고 느낀 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