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다국적 식품 전문기업 제너럴밀스코리아가 시리얼 바 브랜드 ‘네이처밸리’를 올 11월 국내에 들여온다.‘네이처 밸리’는 1975년 미국에서 출시된 세계 첫 그래놀라 바 브랜드로,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팔리고 있다.국내에 론칭하는 네이처밸리는 통귀리와 꿀로 만든 ‘오츠 앤 허니’,통귀리에 사과,시나몬을 섞은 ‘애플 크런치’,통귀리에 메이플 시럽을 입힌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 등 총 3종이다.

네이처 밸리 관계자는 “인공색소 인공향 방부제 등은 모두 빼는 등 맛과 건강을 고루 생각했으며,간편하고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