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사과데이'를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다.

사과데이는 사과 수확시기인 10월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로 2002년 '학교폭력대책국민협희외' 등 시민단체들이 정했다.

지난 22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5호선 광화문역에서 사과 할인판매 행사를 마련한 데 이어 대형마트 홈플러스는 27일까지 국내산 사과를 35%까지 할인하는 '사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과업체 '브레댄코'는 24일 내방직영점에서 임헌양 제과 기술 고문이 사과앙팡과 사과 패스트리 등의 신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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