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유미가 나이를 무색케 하는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한송이 상무 역을 맡은 하유미는 지난 17일 철자한 자기관리를 위해 사무실에서 요가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 연기해 제작진들을 감탄케 했다.

극중 한상무는 30억 저택과 최고급 와인 등 초호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여왕급 골드미스’다.

이날 하유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가에 도전한다면서도 제작진의 요청에 맞게 연기를 완벽 소화했으며 발레를 전공했던 소싯적 느낌을 살려 우아한 포즈를 보여줬다.

하유미 측은 "하유미 씨는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며 "또한 무용을 했던 만큼 몸이 유연한데다, 실생활에서도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몸매 유지비결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