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령' 박유천(믹키유천)이 트위터를 시작했다.

박유천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개설하고 "Joy spreads the world'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후 21일 "부모를 돌볼 수 있는 능력 돈이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 배고픈 추억을 삼켰던 그동안의 무모했던 웃음이. 지금 날 너무 아프게 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 그리고 트윗 처음 합니다. 다른 건 다 사칭"이라고 글을 남겨 본인 트위터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유천은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원칙주의자 선비 이선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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