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단지내 상가 꾸준히 '인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단지내 상가가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상가뉴스레이다가 10월 LH 단지내 신규 공급상가의 입찰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일까지 입찰에 들어간 5지구 28개 점포 중 16개가 낙찰돼 낙찰공급률 57.1%를 기록했습니다.
부산 정관 A-25는 낙찰가율이 165.39%로 이달 공급물량 가운데 낙찰가율이 가장 높아 입찰경쟁이 뜨거웠습니다.
선종필 대표는 "내정가 수준에서 낙찰받는 점포가 나오는 등 상품 입지별 투자자들의 선택이 양분된 모습을 보였다며 당분간 안정된 투자가 가능한 LH 단지내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