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가 전·현직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14.94%)까지 하락한 706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엔케이는 이날 이기호 전 대표이사와 정재창 현 대표이사, 관련 임원인 홍종구 ㈜그래핀코리아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