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대전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한국화학연구원 정택모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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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는 2010년 10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수상자로 한국화학연구원 정택모(47) 박사를 선정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후보자 자격 및 대상은 우수한 과학연구개발, 과학진흥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대학(고등학교)·연구소·기업체 소속원 또는 개인으로서 과학기술관련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대학 총·학장,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 월별로 대전광역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한다.
정택모 박사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사용하는 금속 원료 화합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 지역기업에 기술을 이전하여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2007년도에는 NIT(나노정보융합기술) 융합 첨단 공정 소재 연구회를 운영하여 산학연 연구자간의 활발한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공헌했다.
또 국제 논문 32편 게재, 국내외 특허 95건 출원하고 그중에 62건을 등록하여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아울러 국가 전략기술 로드맵, 신기술 융합형 성장동력사업,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산업원천소재 개발사업 등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밖에 각종 국제학회 참석을 통해 외국학자들과 꾸준한 국제적인 과학기술 교류를 하며 2008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에 등록되기도 했다. 오는 10월 26일(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한국화학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후보자 자격 및 대상은 우수한 과학연구개발, 과학진흥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대학(고등학교)·연구소·기업체 소속원 또는 개인으로서 과학기술관련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대학 총·학장,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 월별로 대전광역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한다.
정택모 박사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사용하는 금속 원료 화합물을 개발하는 데 성공, 지역기업에 기술을 이전하여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2007년도에는 NIT(나노정보융합기술) 융합 첨단 공정 소재 연구회를 운영하여 산학연 연구자간의 활발한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공헌했다.
또 국제 논문 32편 게재, 국내외 특허 95건 출원하고 그중에 62건을 등록하여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아울러 국가 전략기술 로드맵, 신기술 융합형 성장동력사업,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산업원천소재 개발사업 등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밖에 각종 국제학회 참석을 통해 외국학자들과 꾸준한 국제적인 과학기술 교류를 하며 2008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에 등록되기도 했다. 오는 10월 26일(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한국화학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