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은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30여개국에 알칼리 이온수기를 수출하는 국내 토종 이온수기 전문기업이다. 1986년 의료기기 판매법인 '대아'로 출발해 1993년 이온수기 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업에 진출했다. 2000년 바이온텍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지속적인 연구 · 개발을 통해 다양한 이온수기를 선보이며 10여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바이온텍이 보유한 지식재산권 수만 100여 가지가 넘는다. 입수량 변동에 관계없이 적정 산도의 이온수를 생성하는 방식,반도체 회로를 이용해 스스로 시스템을 진단한 뒤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등의 특허를 획득했다. 전 품목 30여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됐다.

자체 공장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인 월 2만대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온수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국에 100여개에 달하는 자체 사후관리 서비스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