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허각, 존박 제치고 온라인투표 1위 '뒷심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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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2'가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허각이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1위에 올라섰다.
지난 주 장재인을 제치고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했던 존박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마지막 온라인투표에서 허각에게 약 1만표의 득표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허각은 3만 3천대, 존박은 2만 4천표 대의 표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15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보여준 허각의 압도적인 무대가 힘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허각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 이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파워풀한 무대와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었으며 톱2에도 무난히 진출했다.
반면에 존박은 다소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불러 상반되는 평가를 얻었다.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가창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한편 존박과 지난 17일 처음으로 팬들을 직접 팬사인회와 미니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결승전을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주 장재인을 제치고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했던 존박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마지막 온라인투표에서 허각에게 약 1만표의 득표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허각은 3만 3천대, 존박은 2만 4천표 대의 표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15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보여준 허각의 압도적인 무대가 힘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허각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 이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파워풀한 무대와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었으며 톱2에도 무난히 진출했다.
반면에 존박은 다소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불러 상반되는 평가를 얻었다.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가창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한편 존박과 지난 17일 처음으로 팬들을 직접 팬사인회와 미니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결승전을 펼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