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22~24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리는 '2010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물류를 맡았다. 차가 결승선에 들어온 뒤 모든 화물을 F1 본사와 다음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상파울루로 운송하는 것이 주업무다. DHL은 20년 이상 F1에서 사용되는 자동차,엔진,연료,TV 등 각종 화물을 5개 대륙의 19개 경기장으로 옮겨주는 물류 솔루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