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조성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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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문화체육관광부는 전남 영암군 F1 국제 자동차경주장 일대를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삼포지구)로 조성하기 위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각종 인허가와 영향평가 협의 등을 거쳐 실시계획 승인이 나면 2011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문화부는 이번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으로 ‘영암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건설단계에서 4조3000억원의 생산효과와 4만여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F1경주장 및 모터 스포츠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민간기업인 F1 대회 국내 운영법인 코리아오토밸리오퍼레이션(KAVO)과 전남개발공사가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난전리 일대 428만8000㎡ 부지에 2021년까지 1조8715억원을 투자,1만여명의 상주인구와 4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정주형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문화부는 이번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으로 ‘영암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건설단계에서 4조3000억원의 생산효과와 4만여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F1경주장 및 모터 스포츠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민간기업인 F1 대회 국내 운영법인 코리아오토밸리오퍼레이션(KAVO)과 전남개발공사가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난전리 일대 428만8000㎡ 부지에 2021년까지 1조8715억원을 투자,1만여명의 상주인구와 4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정주형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