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별페이지 ‘2010 가자! 광저우로(http://media.paran.com/2010asian/)’를 오픈하고 유무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회사 측은 특별페이지가 ‘주요뉴스’, ‘생생화보’, ‘문자중계’ 등으로 구성돼 한국 선수들이 펼치는 활약상과 생생한 현장 뉴스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2위를 노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메달 유력 종목들의 경기 실황을 문자 중계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완택 모바일인터넷사업 본부장은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파란의 유무선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아시안게임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