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 이수창 · 사진)은 보유 계약 1700만건,4만여 재정설계 전문가 보유,136조원의 자산,주요 고객만족도 1위 석권 등 실적과 위상면에서 독보적인 생명보험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포천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에 포함돼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보험사 톱10에도 선정됐다.

삼성생명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고객이 보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대표적 사례가 2008년 9월 생보업계 최초로 출시한 통합보험이다. 기존 상품 대비 차별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통합보험은 하나의 보험으로 본인과 배우자,자녀 3명까지 전 가족의 사망,치명적질병,실손의료비 등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많은 장점에도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해 출시 19개월 만에 100만건의 판매를 기록했다.

상품 판매를 뒷받침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에서 고객에게 재무컨설팅과 상품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삼성생명은 글로벌 일류기업 도약을 위해 '고객섬김경영'을 기업 경영의 근본틀로 생각하고 고객지향적 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본사 임원과 부서장이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업무를 개선할 수 있도록 고객의 소리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불만 예방,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소비자불만 자율관리(CCMS)' 프로그램을 도입,운영 중이며 고객의 소리(VOC)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불만과 조언을 듣고 있다，

삼성생명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매일 아침 고객에게 보낼 엽서를 자필로 작성하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고객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업무시작 전에 고객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