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막창집을 오픈한 그룹 리쌍의 길과 관련해 스타들의 화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몇장의 사진에는 이들이 보낸 화환과 그에 담긴 글귀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 박명수는 "거성 엔터테인먼트", 김제동은 "서래마을 채식꼬마요정이 돼지들의 명복을 빌며", 이효리는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신동엽은 "막창 중독자" 등의 화환 문구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최고의 문구다" "센스만점", "역시 개그맨들!" 등의 의견을 내비치며 게시판을 달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