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업] GS25‥'수익 낼수 있는 가맹점' 만 21년째 '출점 원칙'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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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부회장 허승조 · 사진)의 편의점 브랜드 GS25는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의 편의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1990년 편의점 사업을 시작한 이래 21년간 업계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GS25는 일본과 미국 등 외국 편의점업체에 맞서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유통사업에 대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현실에 맞는 편의점 컨셉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GS25의 성공비결은 우량점 중심의 점포개발을 꼽을 수 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원칙을 21년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 본사의 무모한 과다출점은 가맹점의 수익 악화 및 경영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GS25의 점포개발은 엄격하기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지난 21년간 개점과 폐점 원인을 분석해 터득한 점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차례 상권조사와 입지회의를 거치는 등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입지를 분석,우량점포 중심의 점포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결과는 프랜차이즈의 실질 경영지표인 점포당 평균 매출액에서 드러난다. GS25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정보공개에서 지난해 자료 기준으로 경쟁사 평균보다 1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금액으로는 연 평균 매출이 2위 업체보다 4000만원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 상품 차별화를 통한 끊임없는 혁신활동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틈새라면'과 '공화춘'은 GS25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했다. 최근엔 정통 옛날 짬뽕 맛을 재현한 '공화춘 짬뽕',베니건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만든 '베니건스 샐러드'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GS25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토종 브랜드로 외국계 편의점 브랜드와 경쟁하면서 최고의 편의점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GS25의 성공비결은 우량점 중심의 점포개발을 꼽을 수 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원칙을 21년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 본사의 무모한 과다출점은 가맹점의 수익 악화 및 경영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GS25의 점포개발은 엄격하기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지난 21년간 개점과 폐점 원인을 분석해 터득한 점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차례 상권조사와 입지회의를 거치는 등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입지를 분석,우량점포 중심의 점포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결과는 프랜차이즈의 실질 경영지표인 점포당 평균 매출액에서 드러난다. GS25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정보공개에서 지난해 자료 기준으로 경쟁사 평균보다 1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금액으로는 연 평균 매출이 2위 업체보다 4000만원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 상품 차별화를 통한 끊임없는 혁신활동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틈새라면'과 '공화춘'은 GS25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했다. 최근엔 정통 옛날 짬뽕 맛을 재현한 '공화춘 짬뽕',베니건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만든 '베니건스 샐러드'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GS25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토종 브랜드로 외국계 편의점 브랜드와 경쟁하면서 최고의 편의점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