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지난 6월 출시한 조기상환형 랩 ‘더랩610 전환형 3호’가 10%의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지난 6월 8일 운용을 시작해 10월 15일까지 영업일 기준으로 91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 목표 운용기간을 2개월 가량 앞당겼습니다. 이에 따라 가입고객은 RP 형태로 계속 투자하거나 중도환매 수수료 없이 출금할 수 있습니다. 기온창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 부장은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 상황에서 우량주와 저 평가주식 중심의 변동성을 최대한 줄이는 운용전략이 효과를 봤다”면서 “앞으로도 최적의 시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수익률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환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