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피에스·아토, 연일 강세…합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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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에스와 아토가 합병 기대감에 동반 상승중이다.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이피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3.07%)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토도 190원(2.36%) 오른 82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2일 아토가 아이피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 양사 주가는 잇따라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피에스는 4일째, 아토는 7일째 연속으로 상승중이다.
양사는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합병 이후 아이피에스는 실적개선과 함께 국내 대형 장비업체로의 자리매김과 함께 프리미엄 적용도 가능해보인다"고 판단했다.
아토와의 합병으로 반도체·LCD·솔라셀·LED 장비를 사업영역으로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연구개발에서의 시너지 기대와 함께 규모의 경제 시현으로 국내 선발업체로서의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 다변화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이피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3.07%)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토도 190원(2.36%) 오른 82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2일 아토가 아이피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 양사 주가는 잇따라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피에스는 4일째, 아토는 7일째 연속으로 상승중이다.
양사는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합병 이후 아이피에스는 실적개선과 함께 국내 대형 장비업체로의 자리매김과 함께 프리미엄 적용도 가능해보인다"고 판단했다.
아토와의 합병으로 반도체·LCD·솔라셀·LED 장비를 사업영역으로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연구개발에서의 시너지 기대와 함께 규모의 경제 시현으로 국내 선발업체로서의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 다변화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