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8~19일 이틀 동안 오후 5~10시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SK와 삼성의 2010 한국시리즈 3·4차전 경기를 중계한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단체 응원전을 벌이고 ‘레이지본’의 축하공연 등도 펼쳐진다.

서울시는 “대구에서 열리는 경기를 직접 관람하지 못해 아쉬워 할 서울시민들을 위해 플로팅스테이지 생중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