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인현' 박하선이 청순미 넘치는 고품격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스타화보는 기존 보아왔던 스타화보와는 전혀 다르게 럭셔리하면서도 박하선의 청초함과 단아함, 성숙미 등 매혹적인 모습을 강조한 컨셉트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지난 9월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7박 8일간 발리의 The Bevery Hills Bali, Dreamland Beach , Chateu de Bali, 울루왓뚜사원(원숭이사원) 등에서 50여벌의 의상을 준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스타화보에서 박하선은 발리의 최고급 럭셔리 풀빌라와 스위트룸을 배경으로 기존 단아함과 함께 청순미와 성숙미를 선보였다.

특히 멋진 발리 해변과 자연풍경 등과 어우러진 박하선은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등장했던 인현왕후의 단아한 모습과는 다른 청초한 모습이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스태프는 “촬영에서 박하선은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의상을 일일이 체크하고 포즈를 연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인현왕후와는 또 다른 박하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하선 스타화보는 SK텔레콤 및 KTSHOW, LG텔레콤 등에서 서비스 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아이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