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유승호, 달달한 '넥타이 키스'…"폭풍질투 나겠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유커플' 서우와 유승호의 '넥타이 키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 6회에서는 치명적 매력의 여배우 백인기(서우 분)와 재벌 3세 김민재(유승호 분)가 달달한 '넥타이 키스'로 누나들의 마음에 폭풍질투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 인기가 민재의 넥타이에 입을 맞추는 장면과 두 사람이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에 공개된 우유커플의 '넥타이 키스'는 서우와 유승호의 운명적 만남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에 달하게 하고 있다.
'욕망의 불꽃' 관계자는 "서우-유승호 커플(우유커플)은 강렬하면서도 순수하고 열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로맨스로 젊은 층도 공감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우와 유승호가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며 호흡을 맞춰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커플연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방송될 '욕망의 불꽃'에선 윤나영(신은경 분)의 성화에 못 이겨 미국 생활을 청산한 김영민(조민기 분) 부부가 대서양그룹의 상속전쟁에 본격 가담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