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3분기 순이익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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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일진전기(대표 최진용,허정석)는 15일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에 매출 2285억원,영업이익 113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5% 감소했다.당기 순이익은 1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6% 늘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요 원자재인 구리 가격이 하락해 재료비 부담이 줄었으나 올해는 구리가격이 올라 재료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일진전기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73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4% 늘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4분기엔 매출 3000억원,영업이익 15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올해 목표인 매출 1조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5% 감소했다.당기 순이익은 1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6% 늘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요 원자재인 구리 가격이 하락해 재료비 부담이 줄었으나 올해는 구리가격이 올라 재료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일진전기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73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4% 늘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4분기엔 매출 3000억원,영업이익 15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올해 목표인 매출 1조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