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가 중동에서 최고의 세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중동 지역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차'에 쏘나타가 중형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중동 '올해의 차'는 출시된 지 1년이 안 된 신차를 대상으로 모두 10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 뒤 14개 부문별로 1위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모터쇼에서 열렸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