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변신' 김원준, 신주아와 농도 짙은 키스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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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원준과 신주아가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서 김원준은 사진작가로 출연, 극중 유부남으로 신주아와 연인관계가 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간다.
신주아는 ‘키스 앤 더 시티’에서 나 자신을 사랑하는 쿨 한 매력으로 남성들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4회 스튜디오 촬영 신에서 흰 남방만 걸치는 아찔한 보이프렌드룩을 연출하며 남성들의 워너비 룩을 섹시하게 소화했다.
특히 김원준과 신주아의 키스신 촬영 중 서로 긴장해 많은 NG를 냈지만 달콤한 키스신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
또한 김원준은 극중 신주아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에서 현장에서 직접 신주아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작곡해 노래를 불러 꽃미남 뮤지션의 진짜 모습도 보여줬다.
'키스 앤 더 시티' 김원준, 신주아 편은 1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