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14일 밤 서울 명동 노점에서 시민들이 털모자를 고르고 있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쌀쌀하고 바람이 많은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