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이화여대는 14일 2011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30명 정원에 156명이 지원해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다섯번째 신입생을 선발하는 이화여대 의전원은 수시모집을 통해 내년도 입학정원 76명 중 46명을 이미 선발했다.

정시 1단계 합격자는 다음달 11일 발표되며 심층구술 면접을 거쳐 12월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