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형 웅진 고문, 고대에 5억 전달 입력2010.10.14 17:14 수정2010.10.15 04: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중형 웅진그룹 고문이 지난 13일 고려대 안암병원에 부정맥 연구기금 5억원을 쾌척했다. 2006년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으로 수술을 받았던 조 고문은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심장이 갑자기 부르르 떨리던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며 "부정맥 환자들이 하루 빨리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질병 정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3년째 한국 땅 못 밟은 유승준, 세 번째 행정소송 시작 23년째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가수 유승준이 국내 입국 비자 발급과 입국 금지 처분 무효를 요구하며 낸 세 번째 행정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20일 열린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이날 오후 유승... 2 헌재 앞에서 민주당 의원에 '계란 테러'…경찰, 용의자 추적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란 테러'를 당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헌재 앞에서 1인 시위를 ... 3 경찰, 민주당 의원 '계란투척' 수사전담팀 구성 [종합]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날계란을 던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즉각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다.백혜련 의원과 이건태 의원은 2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회견 도중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