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SKT 사장, "새로운 동반성장 생태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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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늘 경기도 부천대학교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청년고용 종합대책회의’에 상생협력 우수 대기업 대표로 참석해 SK텔레콤의 동반성장 전략 및 실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은 개방과 참여, 개인화 등 IT트렌드에 따른 새로운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과 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대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사장은 또 새로운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스페셜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인력 양성과 본원적 경쟁력 제고를 통해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