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 통합망(BcN)장비 전문 기업인 뉴그리드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스맥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스맥은 공작기계 및 부품 제조, 판매, 서비스업과 지능형로봇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다. 합병 비율은 1:9.4908523주로 뉴그리드 1주당 평가가액은 3712원, 스맥 1주당 평가가액 3만5230원이다. 합병 주주총회는 11월 25일 열리며, 합병예정일은 12월 28일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