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은 13일 계열사인 영우 네트웍스와 17억4800만원 규모의 일본 중계기 및 기타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3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계열사인 영우네트웍스를 통하여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인 KDDI 및 일본 통신,전자 종합제조업체인 NEC, 도시바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