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중·소형 확대‥84㎡이하 95%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내에서 주변 시세의 70~80% 가격에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가 친서민형, 수요자 중심으로 다양화되고 중·소형 평형의 공급비율도 대폭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시프트의 공급규모 기준을 기존에 전용면적 59㎡와 84㎡, 114㎡ 형에서 59㎡, 75㎡, 84㎡, 102㎡ 형 등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시프트 물량의 95%를 중소형으로 공급하고 앞으로 새로 설계되는 모든 시프트에 기준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프트 7천341가구를 공급하는 데 이어 내년부터 2014년까지 2만5천143가구를 추가로 지을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