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연세대 의료원장(왼쪽)과 신숙정 큐라켐 대표는 12일 연세대 본관 회의실에서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과 관련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세대는 약 150여억원의 선급기술료와 일정비율의 경상기술료를 지급받게 되며,큐라켐은 이전 받은 기술을 이용한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신약개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