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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올해 영업이익 목표 7%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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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원료값 상승으로 전분기보다 40% 급감했습니다. 포스코는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목표를 당초보다 7% 낮춰 잡았습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포스코는 지난 3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1천억 원 가량 밑도는 1조1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전분기에 비해 40%나 급감한 것입니다. 매출액은 8조5천억 원으로 8%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1조 원으로 13% 줄었습니다. 3분기 실적 가운데 특히 영업이익이 나빠진 것은 원료 가격이 오른 만큼 제품 가격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올 들어 2분기와 3분기에 철광석 가격은 전분기 대비 각각 99%, 21% 급등하고 원료탄 역시 2분기에 77%, 3분기에 6% 올랐지만 제품가격은 최대 25%와 6% 인상되는 데 그쳤습니다. 싼값에 계약한 원료가 바닥나면서 고가원료의 비중이 높아진 것도 부담이 됐습니다. 고가원료의 비중은 2분기에 철광석이 42%, 원료탄이 29%에 불과했지만 3분기 들어 각각 92%와 81%로 급증했습니다. 원료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한 데다 하반기 수출시장의 회복세가 저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포스코는 올해 경영목표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조2천억 원으로 지난 2분기에 발표한 목표치보다 7% 낮췄고 매출액은 32조9천억 원으로 2% 줄였습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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