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 일본과 수소수 관련 효능 공동연구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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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축산물 유통판매 업체인 대국이 일본 연구진과 수소수(水)가 피부에 미치는 효능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대국 주가는 오후 12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20원(3.24%) 오른 638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국은 이날 언론을 통해 일본 노화방지의과학센터와 수소수가 피부에 미치는 효능 연구에 대한 공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정 체결에 따라 대국은 수소수 효능연구에 대해 지원하고, 일본노화방지의과학센터는 수소수를 이용한 제품 개발에 관한 기술적, 학술적 지원을 제공하게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수소수 사업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일본노화방지의과학센터로부터 지원 받게돼 향후 수소수 사업에 대한 판매부문에 주력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