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노사한누리상 수상자로 서울메트로 정연수 위원장과 풍산 류목기 대표이사가 선정됐습니다. 노조간부 수상자인 서울메트로 정연수 위원장은 서울시 산하 5개 공기업 공동으로 서울시와 함께 노사상생 패러다임 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이 공로로 인정됐습니다. 사용자 수상자인 풍산의 류목기 대표이사는 참여와 협력을 통한 열린 경영으로 1991년 이후로 한건의 분규도 발행하지 않도록 노사관계 유지에 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