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1.48포인트(0.61%) 상승한 1908.55로 출발, 사흘만에 큰 폭으로 반등하며 다시 연중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스닥 지수도 3.24포인트(0.65%) 오른 498.37로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500선을 돌파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주말대비 6.3원 급락한 1140.0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하루만에 큰 폭의 하락세로 보이고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