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크리스탈 카운티 CC” 시뮬레이션골프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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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프 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내년 3월에 정식 오픈 예정인 충북 진천의 ‘크리스탈 카운티 CC’를 시뮬레이션골프로 먼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골프존은 항공촬영 기법과 설계도, 사진을 활용하여 ‘크리스탈 카운티CC’를 제작, 완공된 골프장으로 그대로 구현했으며 전국 골프존 시뮬레이션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골프존은 ‘크리스탈 카운티 CC’ 오픈 이벤트로 로그인 라운드 시 추첨을 통해 매주 4명씩 ‘크리스탈카운티CC’에서의 필드 라운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풍선 이벤트, 크리스탈 카운티 홈페이지 가입 등을 통해 그린피 지원, 골프존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시뮬레이션골프를 통해 개장을 준비 중인 골프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 프로모션”이라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새로운 즐거움과 유익함을 창출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 시뮬레이션 상에는 국내외 운영 중인 골프코스 150여 곳이 구현돼 있다. 또 서울과 도쿄의 랜드마크 18곳을 골프코스로 제작한 ‘가상도시 골프 코스’를 선보인 바 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