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강승윤 "일반인 강승윤입니다" 팬카페에 감사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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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2'의 TOP3 진출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강승윤이 자신의 팬카페에 감사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은 10일 본인의 팬카페 '폭풍간지K'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감사글을 올렸다.
그는 "일반인 강승윤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저는 정말 황송할 따름 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여러분 사랑해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좋은 가수, 강승윤이 되도록 노력할거고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8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윤종신의 노래 '본능적으로'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TOP3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