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공원에서 10일 열린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대회에서 최국진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왼쪽부터),탤런트 김태희씨,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탤런트 고두심씨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핑크리본 마라톤대회는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